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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에 친구 없어야"...'나는 솔로' 여성 출연자가 밝힌 '최고의 남친' 스타일

'나는솔로' 여성 출연자가 밝힌 가장 좋아하는 남성 스타일에 다른 출연자들의 공감이 쏟아졌다.

인사이트YouTube 'skyTV 스카이티브이'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아는 사람도 많고 불러주는 곳도 많아 항상 스케줄이 빡빡한 사람.


소위 '인싸'라고 부르는 이 부류의 사람들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다. 하지만 의외로 '인싸'를 내 연인으로 두는 건 부담스럽다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에 한 데이팅 프로그램에 출연한 여성이 밝힌 이상형이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그의 발언은 지난 7월 방송된 NQQ‧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 3회에서 나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skyTV 스카이티브이'


이날 여성 출연자들은 자기소개 후 이야기를 나누며 각자의 이상형을 이야기했다.


그러던 중 한 출연자가 입을 열었다. 그는 "밖에서는 완전 찐따인데 친구 없이 나만 만나는 게 최고"라며 다만 '재미'는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의 말에 다른 출연자들도 크게 공감했다. 그러면서도 실제로 이런 부류의 남자는 흔하지 않다며 아쉬워했다. 


누리꾼들은 "거의 유니콘 찾는 격", "남자들이 청순한데 섹시하고 똑똑한데 배려심 깊은 여자 원하는 거랑 비슷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ouTube 'skyTV 스카이티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