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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다크 블랙 컬러에 600마력 자랑하는 5억짜리 롤스로이스 '뉴 블랙 배지 고스트' 실물

롤스로이스가 새롭게 선보인 '뉴 블랙 배지 고스트'가 차덕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Rolls-Royce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영국의 럭셔리카 브랜드 롤스로이스가 새롭게 선보인 '뉴 블랙 배지 고스트'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8일 자동차 전문 매체 '카앤드라이버'에 따르면 이날 롤스로이스는 영국 굿우드에서 세계 최초로 '뉴 블랙 배지 고스트(New Black Badge Ghost)'를 선보였다.


'블랙 배지(Black Badge)'는 롤스로이스의 정규 비스포크 라인업으로 지난 2016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그중에서도 블랙 배지 고스트는 지난 2016년 처음 공개된 후 2019년 부분 변경을 거쳤다.


인사이트


YouTube 'Supercar Blondie'


롤스로이스에 따르면 이번 모델은 완전 변경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 철학과 더욱 강력한 주행 성능 그리고 블랙 배지 모델만의 특징을 담아냈다고.


짙은 블랙 컬러의 외관이 눈에 띄는데, 뉴 블랙 배지 고스트의 차체는 100파운드(약 45kg)의 페인트와 래커 층을 겹겹이 쌓아 손으로 직접 광택을 냈다.


최장 5시간이 소요되는 작업 과정을 거쳐서 가장 깊고 어두운 색상을 구현해냈다.


인사이트Rolls-Royce


인사이트YouTube 'Supercar Blondie'


롤스로이스의 심볼인 환희의 여신상(Sprit of Ecstacy)과 판테온 그릴은 새롭게 도입된 특수 크롬 전해액으로 마감했다.


또한 블랙 배지 스타일로 디자인된 21인치 비스포크 알로이 휠은 최대 22겹의 탄소 섬유로 제작된 배럴이 적용됐으며 3D 단조 제조한 알루미늄 허브를 항공우주 등급의 티타늄 잠금장치로 림에 고정했다.


실내 디자인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강렬한 터키석 색상(Turchese) 가죽으로 시선을 잡아끈다.


금속, 나무, 가죽과 같은 본질에 집중한 소재들로 포스트 오퓰런스의 미니멀리즘을 구현했다.


인사이트Rolls-Royce


인사이트YouTube 'Supercar Blondie'


표면은 겹겹이 쌓인 목재로 제작됐으며 가장 윗부분에 사용된 블랙 볼리바르 비니어가 테크니컬 파이버 층을 위한 어두운 토대를 형성한다.


실내 곳곳에는 블랙 배지 라인을 상징하는 무한대 로고가 새겨져 있다.


롤스로이스 고유의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아키텍처인 '럭셔리 아키텍처'를 적용, 롤스로이스만의 '매직 카펫 라이드' 승차감을 유지했다.


뉴 고스트에 탑재됐던 사륜구동, 사륜 조향, 플레이너 서스펜션 시스템은 재조정됐으며 대형 에어스프링도 추가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Rolls-Royce


'뉴 블랙 배지 고스트'의 6.75L 트윈터보 V12 엔진의 최고출력은 뉴 고스트보다 29마력 추가된 600마력, 91.8kg· 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ZF 8단 기어 박스와 사륜 조향 시스템이 장착됐다.


'로우(low)' 버튼을 누르면 가속 페달을 90% 이상 밟았을 때 기어 변속 속도가 50% 더 빨라진다고.


2021년형 고스트 모델이 314,400달러(한화 약 3억 7천만 원)에 시작됐기에 '뉴 블랙 배지 고스트'는 약 40만 달러(한화 약 4억 7천만 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뉴 블랙 배지 고스트'는 다음 달 10일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YouTube 'Shmee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