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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울버햄튼서 내가 2번째로 잘 생겼다"

영국 프리미어 리그 울버햄튼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황희찬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인사이트울버햄튼 황희찬 /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영국 프리미어 리그 울버햄튼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황희찬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29일(한국 시간) 울버햄튼은 황희찬과 팬들의 질의응답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라는 큰 무대를 어려서부터 꿈꿔 왔다. 그래서 뛰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행복한 순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호날두가 새로 와서 그런 선수들과 만나보고 싶고, 버질 반 다이크도 한 번 같이 경기를 뛰어봤지만 다시 한번 뛰면서 좋은 경험을 하고 싶다"고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황희찬 / 뉴스1


앞서 황희찬은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반 다이크를 제치고 득점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오는 12월 5일 울버햄튼과 리버풀의 경기가 예정돼 있어 반 다이크와 황희찬이 재대결이 또다시 주목받고 있는 중이다. 


황희찬은 한국과 영국 현지 팬들이 보낸 여러 질문에 성심껏 답했는데 그중 팀 내 외모 순위를 묻는 질문이 눈에 띄었다. 


이 질문에 황희찬은 "로맹 사이스는 확실히 아니다"며 "후뱅 네베스가 첫 번째... 두 번째는 나로 하겠다. 딱히 생각나는 선수가 없다"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thekfa'


성장하면서 어느 팀을 좋아했냐는 질문에는 "중학교 때부터 포항 스틸러스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배웠다"며 "포항에 아직도 감사하고 아직도 경기를 챙겨 보며 응원한다"고 답했다. 


또 아다마 트레오레가 무섭지 않았냐고 묻는 말에는 "사실 트라오레와 친분 있는 한국 선수들이 있어서 이야기를 해봤는데 굉장히 성격이 좋고 착한 친구라고 들었다. 실제로 보니 착하고 몸도 보이는 것과 다르게 착하다"고 했다. 


황희찬은 지난 23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리그 4호 골을 터뜨리며 팀 내 최고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황희찬은 "개인적인 목표는 없다. 우리 팀이 골과 승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경기 결과, 승리로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