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8개 크루 댄서 전원 출연하는 '토크쇼' 11월 방송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 전원이 출연하는 토크쇼가 열기를 이어간다.

28일 조이뉴스24에 따르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갈라 토크쇼는 이번 주말 촬영을 진행한다.

이번 토크쇼에는 여덟 크루 47명의 댄서가 모두 총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덟 크루 멤버 전원이 출연하는 것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후 처음이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토크쇼에는 방송인 하하, 장도연이 MC를 맡아 댄서들과 환상의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하하와 장도연은 그동안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큰 애정을 내비친 바 있다.

하하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과거 MBC '무한도전' 가요제 무대에서 모니카와 안무 호흡을 맞췄던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MBC '놀면 뭐하니?'

또한 장도연 역시 방송에서 '헤이마마' 댄스 커버를 선보일 정도로 애정을 드러냈다.

47명의 댄서는 방송 비하인드 등 그동안 털어놓지 못했던 이야기를 실컷 방출할 예정이다.

47명 댄서들의 출연 소식으로 기대를 모으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갈라 토크쇼는 오는 11월 9일, 16일 2주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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