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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활동 매진하던 러블리즈, '완전체'로 유튜브 예능 나온다

러블리즈가 1년 넘는 공백기를 깨고 완전체로 '랜덤문답'에 등장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Twitter 'official_lvlz'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러블리즈가 완전체로 오늘(28일)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 27일 플레이리스트 뮤플리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랜덤문답 커밍 순. 러블리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러블리즈가 리더 베이비소울의 구호에 맞춰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베이비소울은 "저희 러블리즈가 랜덤문답에 나온다고 합니다"라면서 완전체 활동을 알렸다.


인사이트Instagram 'playlist_muply'


러블리즈는 "다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면서 팬들에게 시청해줄 것을 당부하며 끝 인사를 했다.


특히 영상 속에서 눈길을 사로잡은 건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러블리즈의 모습이었다.


러블리즈가 지난해 9월 7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 이후 컴백하지 않고 1년 넘게 공백기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팬들은 오랜만에 보는 러블리즈 완전체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playlist_muply'


러블리즈가 완전체로 출연하는 '랜덤문답'은 오늘(28일) 오후 8시에 유튜브 채널 'MUPLY 뮤플리'에서 볼 수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지난 2014년 11월 14일에 데뷔해 '청순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11월 소속사와의 계약이 끝이 나는 가운데, 러블리즈가 아직까지 재계약 소식을 전하고 있지 않아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인사이트MBC '놀면 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