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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기간에 살쪄 '158cm·42kg' 됐다며 크로플 섭취 고민한 하선호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인증해오던 래퍼 하선호가 시험기간 중 음식을 많이 먹어 42kg이 넘었다며 크로플을 먹을지 말지 고민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andybeach0205'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래퍼 하선호가 시험기간에 음식을 많이 먹어 몸무게가 42kg이 넘었다며 걱정했다.


지난 25일 하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짧은 글을 게재했다.


하선호는 "크로플 먹을지 말지 한 시간 반째 고민 중"이라고 서두를 뗐다.


그는 이어 "시험기간 에너지 축적한다고 배 안 고파도 먹고 그랬더니 42kg 돌파해서 슬슬 걱정이 되는 중"이라고 고민의 이유를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sandybeach0205'


하선호는 밥이 아닌 디저트를 먹고 살이 찌게 되면 억울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하지만 난 크로플을 사랑하는데?"라고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나도 시험기간 끝나고 나면 항상 살쪄 있던데", "끝없는 고민이다"라며 공감했다.


몇몇은 "그렇게 먹어도 42kg이라니", "저체중이니까 맘껏 먹어도 돼요"라며 부러워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andybeach0205'


실제로 키가 158cm로 알려진 하선호의 몸무게를 42kg이라고 가정했을 때 신체질량지수(BMI)는 16.82로 저체중에 해당된다.


한편 Mnet '고등래퍼' 시리즈를 통해 이름을 알린 하선호는 뛰어난 미모는 물론 공부도 잘해 올해 동덕여대에 입학하며 '엄친딸'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대학교 입학 후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자주 드러내는 하선호는 1학년 첫 학기부터 패스 과목을 제외하고 모두 'A+'의 성적을 받아 장학생에 선정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andybeach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