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친오빠 故 권순욱에 그리움 가득..."꿈에서 얼굴 좀 보여줘"

인사이트Instagram 'boakwon'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가수 보아가 복막암 투병 중에 세상을 떠난 친오빠 故 권순욱에 그리움을 드러냈다.


24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과 함께 짧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故 권순욱의 묘소가 담겨 친오빠를 보고 싶어하는 보아의 마음이 담겼다.  


보아는 "사랑하는 우리 오빠 잘 지내지?"라면서 "벌써 7주가 지났다. 꿈에 얼굴 좀 보여주라"라며 기도하는 이모티콘으로 간절한 마음과 그리움을 표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oakwon'


지난 5월 복막암 투병 중임을 밝힌 故 권순욱은 9월 5일 향년 3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보아는 "우리 오빠이자 나의 '베프'였던 순욱 오빠. 내 오빠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마지막 대화가 '사랑해'였는데 따뜻한 말 남겨줘서 고마워"라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 안 아픈 곳에서 오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기다리고 있어. 힘들었던 시간 다 잊고 이젠 고통 없는 곳에서 나 그리고 우리 가족 지켜줘"라고 바람을 밝혔다.


끝으로 보아는 "내 눈엔 언제나 멋지고 예뻤던 권 감독 사랑해"라며 글을 마무리지어 애틋한 마음을 느끼게 했다.


1981년생인 故 권순욱은 CF, 뮤직비디오 제작 회사 메타올로지의 대표였으며, 보아의 '게임'(GAME), 걸스데이의 '한번만 안아줘'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oakwon'


인사이트Instagram 'metaol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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