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햄버거에 '양상추'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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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갑작스러운 한파로 맥도날드의 양상추 수급에 차질이 생겼다.


맥도날드는 양상추가 평소보다 적게 제공되거나 제공이 어려울 수 있다고 밝히며, 그 대신 매장에서 이용 가능한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1일 한국맥도날드는 양상추 수급 불안정으로 인한 쿠폰 지급 안내문을 공지했다.


안내문에 따르면 양상추 수급이 불안정해 앞으로 버거에 양상추가 평소보다 적게 들어가거나 제공이 어려울 수 있다.


인사이트한국맥도날드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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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양상추가 포함된 제품을 구매할 경우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만 매장별 재고 차이가 있어 상황은 각기 다르니 정량의 양상추가 들어간 제품을 제공할 수도 있다.


실제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는 수급량이 달린 양상추를 제공하지 않는 대신 드립 커피 '무료 쿠폰' 두 장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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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 물량이 부족한 대신 커피 무료 쿠폰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 소비자들은 대체로 합리적인 대처라 만족스럽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달 중순부터 서울의 최저 기온은 1도까지 떨어지는 등 급작스럽게 추위가 찾아왔다.


양상추는 대표적인 잎채소로 날씨 및 기온에 취약해 냉해를 입어 출하 물량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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