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랭킹 4위 정찬성마저 감탄한 트위치 여캠 스트리머의 '펀치' 수준 (영상)

YouTube '피지컬갤러리'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여캠 스트리머의 펀치에 UFC 패더급 공식 랭킹 4위 정찬성이 놀라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 공개된 '프로틴스 101' 영상 마지막에는 다음 회 예고 영상이 담겼다. 

예고편에서는 UFC 선수 정찬성이 복싱 미트를 착용하고 한 여성의 펀치를 받아내는 모습이 등장한다. 

펀치를 받은 정찬성은 당혹스러움을 숨기지 못하고 놀라더니 이내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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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동작을 선보이며 정찬성에게 충격을 안기 여성의 정체는 '프로틴스 101'에 참가 중인 트위치 여캠 스트리머 쵸단이다. 

영상에서 쵸단이 김계란의 복부를 가격하는 장면도 나오는데 김계란 역시 쵸단의 강력한 파워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쵸단은 3년 동안 복싱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여러 번 복싱 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있고 MMA 선수 제안을 받은 적이 있지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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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이 아니다. 태권도의 경우 시범단 출신으로 6년을 배웠으며 킥복싱, 주지수, 무에타이 등도 각각 3개월 정도씩 배웠다고 한다. 

165cm에 49.5kg의 체구지만 헬스 운동을 한창 할 때는 스쿼트 65kg, 데드리프트 100kg, 벤치프레스 35kg으로 3대 200kg까지 들어 올렸다고도 전해진다.

여기에 뛰어난 외모까지 갖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프로틴스 101'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인지도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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