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로또 1등 당첨자는 10명...1인당 23억 씩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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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986회 로또 복권 추첨에서 7, 10, 16, 28, 41, 42번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3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이 추첨한 로또 1등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사람은 모두 10명이다.

1등 당첨자는 각각 23억 7천527만 5천125원씩 받게 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0'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40'번을 맞힌 2등은 70명으로 각각 5천655만 4천170원을 받는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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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793명으로 141만 7천398천229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3만 3천889명이 당첨됐다.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 원)은 223만 1천1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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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