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말이랑 화보 촬영하던 중 갑자기 '눈물'..."'1박 2일' 멤버들도 깜짝 놀랐다" (영상)

KBS2 '1박 2일 시즌4'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인기 배우 김선호가 화보 촬영 중에도 남다른 연기력을 뽐내 '1박 2일 시즌4'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가을 남자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각양각색 '가을' 콘셉트 의상을 차려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렌치코트를 장착한 문세윤, 딘딘부터 록시크 스타일링으로 '더티 섹시' 매력을 뽐낸 김종민, 각각 영화 '가을의 전설'과 '레옹' 주연 배우 스타일링을 보여준 연정훈과 김선호까지 모두가 개성 충만한 패션을 선보였다.

KBS2 '1박 2일 시즌4'

곧이어 멤버들에게 가을 화보 촬영 미션이 주어졌다.

여섯 명의 멤버들은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프로 연예인' 다운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말과 함께 화보를 찍게 된 김선호는 '사연 있는 가을 남자' 콘셉트에 완벽히 몰입, 우수에 찬 눈빛으로 모두의 눈길을 끌어당겼다.

그는 진짜 슬픈 일이라도 있는 것처럼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려 멤버들의 감탄을 불렀다.

KBS2 '1박 2일 시즌4'

사진작가 조선희도 김선호의 완벽한 몰입감과 열연에 반해 연신 셔터를 터트렸다.

이날 '화보 장인'으로 선정된 인물은 압도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김선호였다.

김선호는 2위 문세윤, 3위 딘딘과 함께 김제 쌀 돌솥밥 정식 먹방을 즐기며 풍족함을 만끽했다.

KBS2 '1박 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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