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도착 후 구단 환대에 '브이'하고 함박미소 지은 이재영·이다영 자매

인사이트Instagram 'acpaok'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학교폭력 논란으로 퇴출당해 그리스 리그로 떠난 이재영·이다영 쌍둥이가 그리스에 도착한 모습이 포착됐다.


17일(한국 시간) 그리스 여자프로배구팀 PAOK 테살로니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리스에 도착한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쌍둥이가 비행기 안에서 대기하는 장면, 공항에 내려 수속을 밟는 장면, 환대를 받고 기뻐하는 장면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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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cpaok'


쌍둥이는 입국 직후 구단의 환대를 받으며 꽃다발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출국 당시 잔뜩 굳어있던 표정과는 달리 구단의 로고가 새겨져 있는 목도리를 두른 채 '브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앞서 쌍둥이는 지난 2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사실상 국내 리그에서 퇴출당했다.


이후 자매는 해외 진출을 추진했고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와 입단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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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출국 당시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모습 / 뉴스1


이재영은 6만 유로(한화 약 8,240만 원), 이다영은 3만 5,000유로(한화 약 4,806만 원)에 구단과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 쌍둥이는 구단에 합류하기 위해 그리스로 출국했고 취재진이 몰려들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한편 쌍둥이는 그리스 여자 프로배구 리그가 이미 지난 9일 시작해 메디컬 체크를 받은 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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