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주이, 다이어트 스트레스 호소..."어제도 먹고 싶은거 참았다"

KBS Joy '썰바이벌'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완벽한 몸매로 여성들의 '워너비'가 된 모모랜드 주이가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최근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는 모모랜드 주이가 출연했다.

이날 주이는 아름다운 몸매로 부러움을 유발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놓아 궁금증을 유발했다.

주이는 "어제도 먹고 싶었는데 참았다. 지금은 욕심이 생겨서 다이어트를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KBS Joy '썰바이벌'

그는 현재 자신이 먹고 있는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주이는 "오이 2개에 닭 가슴살 400g, 소고기 200g, 사과 한두 개를 하루에 나눠서 먹었다"라며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과거 주이는 키 164cm, 몸무게 45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금도 비현실적인 '바비인형 몸매'를 유지 중인데 식사량을 제한하고 있다고 밝혀 많은 팬들이 그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

Instagram 'j_oo.e_0en'

한편, 모모랜드는 최근 KBS1 '국가대표 와이프'의 OST '꿈의 대화'를 부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꿈의 대화'는 지치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겨있다.

모모랜드 멤버 전원의 밝고 다채로운 목소리가 담겨 있어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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