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오늘 오후 9시,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 발효"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오늘 오후 9시를 기점으로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16일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지는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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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경우 10월 중순 한파주의보는 사상 처음이다.


기상청은 "2004년 이후  서울 최저기온이 10월 상순과 중순까지 3도 이하로  내려간 해가 없었다"라며 "한파가 절정에 달하는 이번 주말 산행이나 야외활동을 할 경우 저체온에 대비해야 한다"라며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한편 이번 추위는 따뜻하고 습한 아열대 고기압의 세력이 약해지고 동시에 영하 40도 이하 찬공기가 우리나라로 급격히 유입돼 나타나고 있다.  


이번 추위는 17~18일에 절정에 이른 뒤 18일 오후부터 잠시 풀렸다가 20~21일 다시 최저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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