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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리더들이 심사위원돼 최고의 여고생 크루 뽑는 '스트릿 걸스 파이터' 공개 모집 (영상)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의 스핀오프 '스트릿 걸스 파이터(스걸파)'가 여고생 크루를 공개 모집한다.

인사이트YouTube 'Mnet TV'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의 스핀오프 '스트릿 걸스 파이터(스걸파)'가 여고생 크루를 공개 모집한다.


14일 Mnet '스트릿 걸스 파이터'는 공식 채널에 "잘 봐~ 이제는 여고생 싸움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8크루 리더 원트 효진초이, YGX 리정, 라치카 가비, 웨이비 노제, 프라우드먼 모니카, 홀리뱅 허니제이, 코카N버터 리헤이, 훅 아이키가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계급 미션 이후 처음 한자리에 모인 리더들은 리더 계급 미션 안무인 '헤이 마마'를 췄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Mnet TV'


이때 스피커에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대한민국 여성 댄서의 완벽한 실력과 강력한 존재감을 입증한 여러분 또 한 번 서바이벌이 시작된다"는 공지가 나왔다.


이에 효진초이는 "죄송한데 어제 탈락했다"며 반발했고, 모니카도 "나갈래"라며 서바이벌에 피로감을 호소했다.


이어 제작진은 스피커를 통해 "여러분은 이제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뽑는 심사위원입니다"라며 '스트릿 걸스 파이터'의 시작을 알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Mnet TV'


제작진에 따르면 '스트릿 걸스 파이터'는 8명의 리더들이 각자 자신의 팀으로 여고생 크루를 입단시켜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 단 한 팀을 우승시키는 포맷이다.


허니제이는 자신의 유행어(?)를 활용, "잘 봐 이제는 여고생 싸움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트릿 걸스 파이터'는 오늘(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여고생 댄스 크루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춤을 좋아하는 여고생 댄스 크루(2003년생~2005년생)다.


YouTube 'Mnet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