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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12%에서 30%까지 여성 5명의 몸매 이렇게 다르다 (영상)

체지방 12~30%까지 각기 다른 체형의 여성들이 나와 체지방별로 어떻게 몸매가 다른지 보여줬다.

인사이트YouTube '헬창TV Korea Fitness HellchangTV'


[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여기 체지방률 12%부터 30%까지 제각각의 체지방을 가진 다섯 명의 여성들이 서있다.


이들은 필라테스 강사 및 헬스 트레이너를 하고 있는 체육인들로 모두 같은 복장을 입었지만 체형이 달라 각기 다른 매력을 보였다.


최근 유튜브 '헬창TV Korea Fitness HellchangTV' 채널에는 '남녀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자 체지방률'에 관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체지방 12%부터 30%까지 제각각의 체지방률을 가진 여성들이 자신들의 탄탄한 체형을 뽐냈다.


인사이트YouTube '헬창TV Korea Fitness HellchangTV'


영상에 나오는 여성들의 체지방률은 왼쪽부터 12%, 15%, 18%, 25~28%, 30%다. 


이들을 눈앞에서 직접 본 일반인들은 생각했던 체지방률과 실제 체지방률이 달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2~18%의 체지방률을 가진 여성들은 일반인들 대부분이 10% 이하대로 생각할 정도로 탄탄한 근육을 자랑했다. 25~28%의 여성은 20%대 초반, 30% 여성은 20%대 중반 정도로 예상했다.


실제 체지방률을 알게 된 일반인 여성들은 워너비 몸매로 '18%'를 꼽았다.


인사이트YouTube '헬창TV Korea Fitness HellchangTV'


끝으로 이날 참여한 체지방 30% 여성은 체지방률에 대해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높게 나온다면 정상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체지방률이 낮으면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다"며 "건강하게 볼륨감을 살리면서 적당한 체지방으로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일반 성인 여성의 평균 체지방률은 25~30%로 성인 남성의 평균 체지방률 15~18%보다 컸다. 전문가들은 그 이유로 복부의 장기 및 생리기관을 보호하기 위해 체지방률이 많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


YouTube '헬창TV Korea Fitness Hellchang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