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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 시즈닝 잔뜩 뿌려 '꼬북칩 초코츄러스' 맛 똑닮은 '고래밥 초코범벅'

짭조름한 맛으로 오랜 사랑을 받아 온 장수 과자 '고래밥'이 새로운 맛으로 돌아왔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각종 바다생물 모양으로 만들어진 귀여운 스낵 '고래밥'. 짭조름한 맛으로 오랜 사랑을 받아 온 장수 과자 '고래밥'이 새로운 맛으로 돌아왔다.


최근 오리온은 고래밥의 신제품 '고래밥 초코범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신제품은 고래밥 반죽에 초코 분말이 만나 탄생했다.


여기에 초콜릿을 한 번 더 입히고 코코아 파우더 시즈닝까지 뿌려졌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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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문어 등 바다 생물 모양으로 구워진 '고래밥 초코범벅'은 3중으로 초코범벅을 해 진한 초코맛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고래밥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함께 진한 초콜릿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고래밥 신상'이라는 등의 내용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사진 속 앙증맞은 크기의 고래밥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누리꾼들은 "꼬북칩 초코츄러스 맛이다", "완전 초코에 진심인 맛", "진한 초코맛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래밥 특유의 감칠맛에 달콤한 초코맛이 더해져 한번 먹기 시작하면 자꾸만 손이 가 멈추기 힘들다는 후문이다.


한편 1984년 출시된 고래밥은 오랜 기간 남녀노소에게 사랑받고 있는 오리온의 대표 과자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