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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7' 촬영 후 퉁퉁 부어 빵빵해진 얼굴 포착된 톰 크루즈

할리우드 스타 배우 톰 크루즈가 퉁퉁 부은 얼굴로 방송을 타 팬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인사이트Twitter 'CAlvarezABC7'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할리우드 스타 배우 톰 크루즈가 퉁퉁 부은 얼굴로 방송을 타 팬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 9일(현지 시간) 톰 크루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LA다저스'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NLDS)를 직관했다.


당시 톰 크루즈는 2찾전을 관람하던 중 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화면에 자신이 잡힌 것을 확인한 톰 크루즈는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인사이트Twitter 'NBCSGiants'


그러나 화면에 잡힌 톰 크루즈의 모습을 확인한 팬들은 모두 깜짝 놀라고 말았다.


최근 영화 '미션임파서블7' 촬영장에서 찍힌 모습과 달리 톰 크루즈의 얼굴이 유난히 퉁퉁 붓고 붉은 기가 가득했기 때문이다.


평소 몸 관리를 열심히 하며 어려운 액션도 직접 소화해온 톰 크루즈의 전혀 다른 모습에 팬들은 건강이상설을 제기하며 걱정을 이어갔다.


일각에서는 성형 혹은 미용 시술 부작용이 아니냐는 추측도 내놨다.


인사이트Twitter 'CAlvarezABC7'


톰 크루즈의 시술 부작용 논란은 이전에도 한 차례 불거진 바 있다.


지난 7월 미국 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톰 크루즈가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 일어나자마자 얼음물에 얼굴을 담그는 등 스킨 케어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지난 2016년에도 톰 크루즈는 영화 시상식장에 한껏 부은 얼굴로 등장해 성형, 시술 부작용 의혹을 낳은 바 있다.


한편 톰 크루즈 신작 영화 '탑건: 메버릭'은 코로나 여파로 개봉이 연기돼 내년 5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미션임파서블7' 역시 일정이 조율돼 내년 9월 30일 만나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