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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종 예선, 후반 31분 대한민국 실점..."1 대 1 동점"

1 대 0 으로 앞서가던 대한민국이 실점으로 1 대 1 동점이 됐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1 대 0 으로 앞서가던 대한민국이 실점으로 1 대 1 동점이 됐다.


12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이움에서 이란 대표팀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4차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손흥민이 후반 3분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계속해서 이란 선수들에게 공을 뺏기며 위기를 겪었다.


결국 후반 31분께 자한바크시가 헤딩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1 대 1 동점이 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앞서 후반 20분 에자톨라이가 날카로운 중거리슛을 날렸지만 골대를 맞고 튕겨나가며 위기를 모면했다.


한편 한국은 1~3차전에서 2승 1무(이라크전 0-0 무승부, 레바논전 1-0 승리, 시리아전 2-1 승리)를 거둬 승점 7점으로 조 2위에 랭크돼 있다.


이란은 3연승을 거둬 승점 9점으로 조 1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