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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 5개 먹었다가 2kg 쪄 '164cm·51kg' 되자 경악한 김세정 (영상)

다이어트 중인 가수 김세정이 몽쉘 5개를 먹었다가 살 2kg가 붙어 51kg이 되자 경악했다.

인사이트YouTube 'OFFICIAL KIMSEJEONG'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다이어트 중인 배우 김세정이 군것질을 했다가 살이 붙자 경악했다.


지난 9일 김세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이어트 브이로그를 올리며 일상을 공개했다.


아이비의 공연을 보러 간 김세정은 막간을 이용해 쿠키 간식을 먹으며 당충전에 나섰다.


김세정은 스스로 찔렸는지 "비록 이틀 전에 몽쉘 다섯 개인가 먹었지만"이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OFFICIAL KIMSEJEONG'


매니저는 "야 몽쉘 다섯 개? 선생님"이라며 어이없어 했고, 김세정은 "선생님 2kg이 그냥 찌는 게 아니라고요"라며 받아쳤다.


말을 뱉어놓고도 무안했던 김세정은 고개를 숙이더니 손으로 얼굴을 가려버렸다.


이윽고 몸무게 측정 시간이 돌아왔다. 체중계에는 '51kg'이라는 숫자가 선명하게 새겨져있었다.


김세정은 마음껏 음식을 먹었던 지난날들을 후회하는 듯 "이게 무슨 일이냐고"라고 소리쳤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OFFICIAL KIMSEJEONG'


앞서 김세정은 새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비수기에 찐 살을 뺄 것을 선언한 바 있다.


당시 키 164cm, 몸무게 52kg였던 김세정은 "통통한 모습으로는 주인공이 될 수 없겠다는 판단하에 제가 특급 조치를 내렸습니다"라고 알렸다.


김세정이 출연하는 '사내 맞선'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해화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작품은 탁월한 외모와 두뇌, 엄청난 재력, 사업가로서의 수완까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재벌 3세 강태무(안효섭 분)와 우연한 사고로 자신의 회사 대표인 그와 맞선을 보게 된 신하리(김세정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달콤 살벌한 사내 로맨스를 그린다.


YouTube 'OFFICIAL KIMSE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