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배에 붙어있는 황금빛 알덩어리, 먹어도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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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새우를 먹다 보면 가끔 '톡톡' 씹히는 식감이 느껴진다.


살펴보면 배 쪽에 황금빛 덩어리가 가득한 독특한 생김새의 새우다.


혹시나 독이라도 있는 건 아닌지 의문이 들 때가 있는데, 사실 이 황금빛 덩어리는 '새우알'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새우알은 먹어도 되는 걸까.


지난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bomb01'는 새우를 먹다 황금빛 덩어리를 발견한 한 누리꾼이 올린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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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에 따르면 최근 한 누리꾼은 해산물 음식점에서 새우 요리를 먹다가 특이한 걸 발견했다며 페이스북 커뮤니티에 사진을 올렸다.


그는 "뱃속에 금빛 알갱이 덩어리가 가득했다. 혹시 상한 건 아닐지, 먹어도 되는 건지 모르겠다"며 조언을 구했다.


해당 사진이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이건 새우알이다"라며 "새우는 바다 아래 쪽에 서식하기 때문에 위생상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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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문가들 역시 "새우가 불순물이 비교적 쌓인 양식장 바닥에 붙어살기 때문에 알은 잘 익혀 먹거나 배 속에 있는 알을 먹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새우알을 이용한 요리 역시 신선한 알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또한 섭취하기 전 새우알 알레르기가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먹어야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제철을 맞아 새우 요리를 먹는 사람들이 많다. 새우를 맛있게 음미하는 것도 좋지만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위 내용을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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