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인화해 폰케이스에 박제하고 싶은 '남신' 육준서 졸업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강철부대'로 인기를 얻은 화가 육준서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화가 육준서와 매니저의 참견 영상이 담겼다.

이날 육준서의 매니저는 육준서가 채널A '강철부대'로 인해 강한 이미지가 생겼지만 실제로는 수다쟁이고 자상하며 귀여운 모습도 있다고 밝혔다. 

이후 방송에서 육준서의 과거 사진들을 영상으로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어린 시절 육준서는 볼살이 통통한 귀여운 외모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지금과는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공개된 많은 사진 중 가장 눈길을 끈 건 육준서가 학창 시절에 찍은 졸업 사진이었다.

그는 진한 눈썹부터 또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훈훈한 외모를 뽐내 여성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특히 육준서는 넓은 어깨로 듬직한 체격까지 갖추며 마치 '강철부대' 속 모습을 떠오르게 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당장 인화해 핸드폰 케이스에 넣고 다니고 싶다면서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이외에도 '강철부대' 당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화제의 사진부터 화가로서 육준서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었다.

한편, 육준서는 채널A '강철부대'에서 강인한 체력과 훈훈한 비주얼, 우월한 피지컬로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그는 조인성, 고현정 등이 소속된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하며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