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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싱잉랩으로 '올패스' 받고 강력 우승 후보자된 '쇼미10' 비오 무대 (영상)

'쇼미더머니 10'에 출연한 비오가 독보적인 음색으로 감미로운 싱잉랩을 선보여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받았다.

인사이트Mnet 'Show Me The Money 10'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쇼미더머니 10' 비오가 독보적인 음색으로 프로듀서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지난 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10'에서는 1차 예선에 합격한 참가자들의 2차 예선이 그려졌다.


이날 비오는 60초 비트 랩, 일명 불구덩이 미션 시작에 앞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오는 "제가 멘탈적으로 살짝 약한 편이다"라고 고백했고, 염따는 스스로 멘탈이 강하다고 말하면 강해진다며 조언을 건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Show Me The Money 10'


염따 덕에 자신감을 얻은 비오는 수줍게 "렛츠고"를 외치며 'Counting Star' 무대를 꾸려 나갔다.


비오는 도입부부터 유니크한 싱잉랩 실력을 마음껏 과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밤하늘의 펄" 부분에서 귓가를 녹이는 몽환적인 음색을 뽐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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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Show Me The Money 10'


합격은 예상된 수순이었다. 비오는 프로듀서들의 극찬 속에 '올패스'를 받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염따는 "'쇼미더머니'를 보면서 기분 좋았던 순간을 꼽자면 한순간이 될 것 같은, 그 정도로 비오라는 파도에 서핑을 한 것 같다. 음들의 움직임이 너무 아름답다"라고 칭찬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 역시 "비오 강력한 우승 후보자다", "비오한테 입덕했다", "쇼미10 스타 탄생"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이버 TV 'Show Me The Money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