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횟감' 광어, 코로나 사태로 가격 '5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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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국민 횟감'으로 불리는 광어 가격이 급격히 오르고 있다.


2년 전 1kg당 1만 1천 원 선이었던 광어 가격은 지난달 1만 7,200원을 기록했다. 2년 새 55% 가량 오른 것이다.


광어 가격이 이처럼 급격히 오른 건 코로나19 사태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치어 공급량은 현저히 떨어졌는데, 배달 등 횟감 수요는 증가하면서 가격이 치솟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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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현상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두드러졌다.


배달 어플을 통한 회 소비는 증가하는데, 양식장에 있는 물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광어 가격은 크게 오르게 됐다.


해양수산개발원 관계자는 "가격 상승률은 점차 안정되고 있지만 예년보다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광어뿐만 아니라 우럭 가격도 치솟고 있다. 지난달 우럭 도매가는 1kg당 1만 9,188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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