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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엄마' 황신영, 출산 12일 만에 '스우파' 헤이마마 댄스 커버 (영상)

세쌍둥이를 출산한 개그우먼 황신영이 열심히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ENa School에나스쿨'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세쌍둥이를 출산한 개그우먼 황신영이 남다른 텐션을 선보였다.


9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조리원에서 스우파 봤더니 몸이 근질거려 미치겠베베"라며 짧은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쌍둥이들을 재우고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화제가 된 '헤이 마마'(Hey Mama) 춤을 추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영은 세쌍둥이 중 두 자녀를 침대에 눕혀둔 채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ENa School에나스쿨'


세쌍둥이를 출산한 지 얼마 안 됐지만 황신영은 그새 많이 회복했는지 격한 동작을 소화했다.


황신영은 춤과 함께 노래까지 흐트러짐 없이 따라 부르며 남다른 텐션을 보여줬다.


한 팬이 황신영에게 걱정을 드러내자 "많이 회복되고 있어서 살짝만 춰봤다"고 답했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다.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그는 지난달 27일 출산하고 현재 산후조리원에서 회복 중이다.


인사이트YouTube 'ENa School에나스쿨'


YouTube 'ENa School에나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