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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원짜리 '미우미우' 선글라스 무대 도중 화끈하게 던져버린 장원영 (영상)

장원영이 공연 중 60만 원에 달하는 선글라스를 아무렇지 않게 집어던지며 '영 앤 리치'의 면모를 뽐냈다.

인사이트KBS2 '뮤직뱅크'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그룹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무대 도중 던져버린 선글라스의 반전 가격에 팬들이 놀랐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장원영(18)과 그룹 엔하이픈 성훈(20)이 새 MC로 출격해 첫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두 사람은 방탄소년단 'Butter'(버터) 노래에 맞춰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몄다.


도입부를 상큼하게 시작한 성훈은 장원영 쪽으로 가 셔츠에 걸쳐놨던 분홍색 선글라스를 건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뮤직뱅크'


장원영은 받은 선글라스를 쓰고 독보적 춤사위를 보여주며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어 장원영은 "Break it down"이라는 가사에 맞춰 쓰고 있던 선글라스를 벗어던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선글라스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미우미우'의 제품으로 가격이 60만 원에 달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뮤직뱅크'


분명 비싼 가격이지만 장원영은 상관없다는 듯 힘차게 집어던지고 다음 안무를 이어갔다.


장원영의 무대를 접한 누리꾼은 "그냥 집어던지길래 싼 건 줄 알았는데", "진짜 세게 던진다", "장원영 역시 화끈하다"라며 감탄했다.


장원영이 MC로 출연하는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미우미우


※ 관련 영상은 1분 46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뮤직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