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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처럼 흐린 날 배달시켜 먹으면 속 뜨끈해지는 매콤짭짤 한신포차 신상 '국물 무뼈 닭발'

흐린 날씨에는 뜨끈한 국물에 매콤하고 짭짤한 맛이 일품인 국물 닭발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인사이트더본코리아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오늘(7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는 등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낮까지 중부지방과 호남에 약한 비가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구름이 많이 낀 흐린 날씨는 내일(8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처럼 흐린 날씨에는 뜨끈한 국물에 매콤하고 짭짤한 맛이 일품인 국물 닭발이 자연스레 떠오르기 마련이다.


'국물 닭발'의 원조 격인 한신포차가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이 이어지자 신메뉴 '무뼈 닭발'을 출시했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한신포차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한신 닭발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신 무뼈 닭발'은 기존 한신 닭발 특유의 매콤한 국물 양념을 그대로 유지했다.


여기에 푹 삶은 무뼈 닭발을 푸짐하게 넣어 칼칼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의 조화가 일품이란 후문이다.


특별히 이번 메뉴는 배달 주문 시 주먹밥을 무료로 제공해 밥 위에 무뼈 닭발을 얹어 초밥처럼 먹거나 국물에 비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또 함께 제공되는 콩나물국의 콩나물이나 소면사리, 우동사리 등 사이드 메뉴를 추가해 곁들이면 매콤한 맛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그간 매콤한 국물과 쫄깃한 닭발이 인상적인 한신포차 닭발을 손으로 집어 먹는 게 불편했다면 신상 무뼈닭발을 시도해보자.


다만 너무 매운 음식은 위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맵기를 조절해 적당히 먹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