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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달리고 싶었던 아기 퍼그 (영상)

자신도 오토바이 뒤에 태워달라며 엄마에게 조르는 아기 불독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This pug puppy wants back on the ride motorcycle!

Posted by ViralHog on 2015년 10월 12일 월요일

 

 

 

 

 

 

 

 

 

 


아기 퍼그가 오토바이 뒤에 타고 싶다고 엄마한테 간절하게 조르는 영상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유튜브에는 오토바이 뒤에서 떨어진 아기 퍼그가 엄마에게 제발 태워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어린 소년은 장난감용 오토바이에 작은 킥보드를 줄로 엮어 엄마 퍼그와아기 퍼그를 차례로 태웠다.

소년이 시동을 걸고 천천히 오토바이를 출발시키자 몸집이 작은 아기 퍼그가 중심을 잡지 못하고 기우뚱 거리며 옆으로 떨어져 버렸다.
 
같이 놀고 싶던 아기 퍼그는 엄마에게 태워달라며 매달려도 보고 비집고 들어가기 위해 온갖 시도를 해보지만 엄마는 아랑곳 않고 킥보드 타는 것에만 열중해 웃음을 안겼다.

"제발, 나도 태워줘!"라고 외치며 앞발을 들고 쫄래 쫄래 엄마를 따라가는 아기 퍼그의 영상은 현재 해외 누리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via ViraHog / FaceBook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