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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X김선호 '현실 웃음' 나와 대본 없는거 아니냐 말 나온 어제자 '갯마을 차차차' (영상)

'갯마을 차차차' 윤혜진(신민아 분)과 홍두식(김선호 분)이 달달한 장면을 연출했다.

인사이트tvN '갯마을 차차차'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갯마을 차차차'에서 배우 신민아와 김선호의 현실 웃음이 담겼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윤혜진(신민아 분)이 홍두식(김선호 분)과 사귀기 시작한 후 남자친구와 하고 싶었던 데이트 리스트를 실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함께 서울에 가서 미술관 데이트를 하고 쇼핑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옷 가게에 간 윤혜진은 "오늘 딱 10벌만 입어보자"라며 홍두식의 옷을 직접 골라줬다. 홍두식은 여자친구가 골라주는 대로 옷을 갈아입으며 달달한 모습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갯마을 차차차'


여러 벌의 옷을 입던 홍두식. 이때 그는 상의를 살짝 열면 속살이 보이는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를 모른채 윤혜진은 상의를 들어 보였고, 홍두식은 "어?"라며 당황했다.


윤혜진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이건 안 돼. 이건 너무 야해"라며 웃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갯마을 차차차'


곧이어 홍두식은 상의 전체가 망사인 의상에 재킷을 걸치고 등장, 윤혜진은 "어머 이거 다 뚫린 거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두식은 화답하듯 윗옷을 벗어 던져 폭소를 자아냈다.


윤혜진과 홍두식이 쇼핑을 하는 장면에서 신민아와 김선호는 현실 웃음을 지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은 "이건 현실 웃음이다", "김선호 당황한 표정도 찐이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인사이트tvN '갯마을 차차차'


※ 관련 영상은 1분 2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갯마을 차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