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 등장한 달고나 게임을 기억하는가.
달고날를 모양대로 쪼개지 못하면 죽임을 당하는 내용은 많은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전 세계에서 '달고나' 열풍이 불고 있다.
'오징어 게임'에 달고나를 납품한 가게는 현재 드라마 팬들로 인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는 소식이다.
바쁜 시간대에는 1시간을 기다려야 할 정도라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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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 인근에 위치한 해당 가게는 실제 가게 옆에 '오징어 게임 달고나 납품한 집'이라는 현수막을 달고 있다.
현장에서 즉석에서 모양을 내 달고나 게임을 할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 등장했던 우산 모양, 별 모양, 원형 모양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 모양의 달고나도 준비돼 있다.
만약 방문하고자 할 경우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좋겠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순위가 집계되는 83개국 모두에서 한 번씩 1위를 차지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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