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에서 마을버스에 부딪힌 오토바이 운전자 현장에서 사망
서울 서대문구에서 마을버스와 오토바이 운전자간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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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뉴스1] 김도엽 기자, 윤지원 기자 = 서울 서대문구에서 마을버스와 오토바이 운전자간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
2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2분쯤 서대문구 세검정로에서 마주 오던 마을버스에 부딪혀 오토바이 운전자 30대 남성 A씨가 숨졌다.
A씨는 사고 전 또 다른 트럭과 원인 불상의 1차 사고가 난 뒤, 이후 마주 오던 마을버스에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 인력이 출동했으나 A씨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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