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들 심쿵하게 만든 꽃미남 부산 경찰 (영상)
부산경찰 박성록 순경을 본 여학생들의 격한 반응이 화제를 모으로 있다.
박성록 순경 퇴근길.avi여학교 범죄예방교실을 전담하는 이유가...https://instagram.com/p/8wnniKSott/
Posted by 부산경찰 on 2015년 10월 12일 월요일
꽃미남 경찰을 본 여학생들의 격한 반응이 화제다.
13일 부산경찰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박성록 순경 퇴근길'과 '흔한 시선 강탈'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
첫 번째 영상 속에는 여학교에서 범죄예방교실 강의를 한 후 퇴근하는 박성록 순경이 담겨있다.
팬미팅을 방불케하는 박성록 순경의 스타급 인기가 눈길을 끈다. 여학생들은 박성록 순경의 퇴근이 아쉬운지 길을 막고 서있다.
흔한 시선강탈.avi자꾸만 오른쪽으로 눈이 간다.경찰아저씨들이 노래하고 이런거 별로.내마음의 별로..☆★
Posted by 부산경찰 on 2015년 10월 12일 월요일
두 번째 영상 속에는 노래를 하는 경찰 옆에서 박수를 치며 호응을 유도하는 박성록 순경이 담겨있다.
많은 여학생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도 박수를 치는 박순경을 쳐다보고 있다.
이에 부산 경찰 역시 그 마음을 공감했는지 "나도 모르게 자꾸만 오른쪽으로 눈이 간다"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부산경찰이 올린 해당 영상은 SNS를 타고 널리 확산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via 부산경찰 / Instagram, Facebook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