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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제니, 친환경 굿즈 타이벡 에코백 출시

키토제니가 환경보전을 위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친환경 굿즈 에코백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키토제니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키토제니가 환경보전을 위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친환경 굿즈 에코백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키토제니 굿즈 에코백은 34g 초경량으로 가벼우면서도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고, 작은 수납포켓이 있어 간단한 소지품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단추가 있어 장지갑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해 실생활에서 편하게 갖고 다닐 수 있도록 제작 되었다.


에코백 소재인 타이벡 원단은, 고밀도 폴리에틸렌 섬유로 오직 열과 압력에 의해 만들어진 신소재 친환경 원단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며, 완전 연소시 인체에 무해한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가 되며, 매립시에도 유해한 화학물질이 토양에 유출되지 않는다.


이번에 출시한 키토제니 타이벡 에코백은 좋은 지방으로 키토제닉, 저탄고지를 상징하는 대표 과일 아보카도와 키토제니의 마스코트인 마운틴고릴라 릴라 디자인으로 기획되었다. 


고릴라는 비건·채식식단으로 건강하면서도 엄청난 에너지를 갖고 있는 동물이지만 환경파괴와 밀렵으로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동물이다. 이에 동물과 환경을 생각하자는 취지에서 키토제니는 고릴라를 마스코트로 삼고 있다.


키토제니 제니신 이사는 "키토제니 첫 굿즈인 만큼 기업정신에 맞게 친환경 굿즈를 만들기 위해 고민을 많이 해서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키토제니는 패키지 사용량을 줄이고, 기존 박스 비닐테이프를 종이테이프로 전환하는 등 환경사업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