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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복귀 전역'한 거 아니냐 말 나온 비투비 육성재X임현식

같은날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 비투비 육성재, 임현식이 미복귀 전역한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인사이트MBC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비투비 육성재, 임현식의 전역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육성재, 임현식의 동기, 후임병이 각각 SNS에 올린 글이 올라왔다.


육성재의 동기는 육성재와 함께 찍은 단체 사진에 전역을 알리는 듯한 '끝'이라는 문구를 삽입했다.


그는 육성재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Instagram 'btob_silver_light'


임현식의 후임병은 임현식에게 받은 사인을 공개하며 "임현식 병장님 전역 축하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11일 입대했고, 전역 예정일은 11월 14일이다.


이들은 국방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결정한 미복귀 전역 방침에 따라 복귀 없이 제대한 것으로 추측된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큐브엔터테인먼트


육성재, 임현식의 복귀로 비투비는 3년간의 '군백기'(군복무로 인한 공백기)를 마치고 완전체로 컴백할 전망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비투비 완전체 그리웠습니다", "드디어 돌아왔구나", "정말 보고 싶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전역에 대해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