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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1년째 나타나지 않은 6800만 원의 주인을 찾습니다"
지난해 9월 26일 추첨한 제930회차 로또복권 당첨금 6866만 원의 주인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지급기한인 오늘(27일)을 넘기면 당첨금은 모두 국고로 귀속된다.
로또 930회차 당첨번호는 8, 21, 25, 38, 29, 44로 보너스번호는 28이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미수령된 해당 회차의 2등 당첨금은 총 6866만 4699원이다.
로또 당첨금의 지급만료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때문에 지급 만료일인 오늘(27일)까지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6866만 원의 당첨금은 모두 복권기금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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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주인이 나타나지 않은 해당 복권의 당첨 지역은 따로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복권의 미수령자가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구매로 당첨됐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 24일 기준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올라온 만기도래 2개월 이내 고액(1,2등) 미수령 당첨금 현황을 살펴보면 미수령 건은 8건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