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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에게 앵커를 맡겨봤다" (영상)

양복을 입고 늠름하게 앵커석에 앉아 있는 ‘시바견’이 등장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via
Current News /Youtube

 

양복을 입고 데스크에 앉아있는 '시바견 앵커'가 등장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요즘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바견인 이누야마 시바오(Inuyama Shibao)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생방송 뉴스를 알리는 시그널과 함께 멋진 표정으로 앵커석에 앉아 있는 이누야마를 볼 수 있다. 

 

'강아지 앵커'의 입에서 어떤 뉴스가 나올지 기대감을 갖고 지켜보지만 이누야마는 얼마 못 가 하품을 하고 만다.

 

시청자가 지켜보든 말든 장난감도 갖고 놀고, 낮잠도 자는 이누야마는 순식간에 수많은 팬들을 끌어 모았다. 

 

사실 이 영상은 일본 세븐은행의 광고로 유튜브에 공개된 후 조회수 8만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via Current News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