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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2,434명...코로나 사태 후 최다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코로나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어 방역당국은 긴장하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 전날(23일)에는 2,43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코로나19 국내 발병 후 최다 기록이다.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34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434명 중 국내 발생은 2,416명이었고 나머지 18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확진자가 추가됨에 따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9만 5,132명으로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903 부산 29 대구 128 인천 140 광주 42 대전 71 울산 30 세종 16 경기 704 강원 43 등이었다.


사망자는 7명 나와 누적 총 사망자 수는 2,434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오늘(24일)부터는 식당과 카페, 가정 등에서 최대 6명까지만 모임이 가능하다.


저녁 6시까지는 접종 완료자 2명을 포함해 6명, 저녁 6시 이후엔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6명까지 모일 수 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