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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 패션과 음악의 융합을 기념하는 페스티벌 '클럽 코어스' 개최

마이클 코어스가 패션과 음악의 융합을 기념하는 1일 페스티벌인 '클럽 코어스'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마이클 코어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마이클 코어스가 패션과 음악의 융합을 기념하는 1일 페스티벌인 '클럽 코어스'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이번 페스트벌에는 가수 비를 포함한 세계 최고의 스타들이 선보이는 라이브 공연과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즐거움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관객들은 페스티벌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마이클 코어스의 세계에 깊이 빠져들었다. 브랜드의 MK 시그니처 로고 프린트가 장식된 네온 조명 터널을 지나면 화려한 페스티벌 현장이 눈앞에 펼쳐졌기 때문이다. 


MK 네온 참으로 장식된 관람차, 다양한 MK 시그니처 프린트들의 영상이 투영된 하프 파이프, 페스티벌 부지 중심에 설치된 볼 풀장과 한정판 클럽 코어스 '콘서트 굿즈' 등 브랜드의 팬이라면 열광할 만한 요소들로 꾸며졌다. 또한, 관객들은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동안 마이클 코어스의 주얼리 라인을 본뜬 타투 스티커와 함께 축제를 즐겼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마이클 코어스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QQ 뮤직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획된 다양한 라이브 공연이었는데, K팝 슈퍼스타 비, 글로벌 팝 스타 찰리 푸스(Charlie Puth), 그리고 중국의 팝 프린세스 조비창(Bibi Zhou)의 공연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펼쳐졌다. 


여기에 청두의 페스티벌 현장에 있는 관객들은 중국의 팝 아티스트들인 래퍼 바바(Vava), 샤오 황(Xiao Huang), 우 하이(Wu Hai), 그리고 마이클 코어스 홍보대사이기도 한 페이(Fei)의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다. 이 공연들이 펼쳐질 역동적인 무대 연출은 서울에 기반을 둔 프로덕션 디자이너 그룹이자 블랙핑크, BTS 등 글로벌 K팝 그룹들의 월드 투어를 연출해 온 유잼 스튜디오가 맡았다.


'클럽 코어스' 경험을 더 많은 이들에게 나누고자 마이클 코어스는 지난 9월 17일 페스티벌 당일 상해, 베이징, 그리고 청두 시내에서 '클럽 코어스 테이크오버'를 동시에 진행했다. 각 장소에서 관객들은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콘서트를 함께 관람하고, 그 날 하루만 한정판으로 제공되는 콘서트 굿즈를 집에 가져갈 수 있었다.


한편, 본 행사는 중국 T몰에서 진행하는 마이클 코어스의 '슈퍼 브랜드 데이' 기간에 열리도록 계획되었다. 지난 9월 6일부터 마이클 코어스의 T몰 플래그십 매장은 가상 '클럽 코어스' 공간으로 탈바꿈되어 방문객들이 인터랙티브 툴을 통해 '클럽 코어스' 현장을 직접 둘러볼 수 있게 만들어졌다. 


또한, 슈퍼 브랜드 데이 기간 동안 고객들은 오직 T몰 슈퍼 브랜드 데이에만 제공되는 2021년 가을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 라인의 한정판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