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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2살인게 믿기지 않는 성난 팔근육 과시한 '세상에 이런일이' MC 임성훈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MC 임성훈이 7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피지컬을 과시했다.

인사이트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MC 임성훈의 건강한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추석특집 '순간포착 청백전'으로 꾸며진다.


추석특집 '순간포착 청백전'은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이 가장 중요한 이슈인 요즘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이야기를 준비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올해 임성훈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된다는 점이다. 


인사이트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올해 72살인 임성훈은 '무에타이' 건강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6년째 체육관에서 땀 흘리며 체력증진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성훈은 젊은이들도 도전하기 힘든 투기 종목인 무에타이로 시간 날 때마다 몸을 단련하고 있다.


20대만큼 빠른 펀치와 놀라운 파워에 제작진마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선공개된 사진 속에는 링 안에서 운동 중인 임성훈의 자태가 담겨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그는 7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팔근육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지난 1998년 처음 방송을 시작해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장수 프로그램이다.


임성훈은 1회 방송 당시 모습과 거의 달라지지 않은 '방부제 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