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산이 한겨울을 방불케하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연합뉴스는 '겨울로 접어든 설악산'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듯 보이는 설악산의 이색 풍경이 담겨있다.
특히 알록달록한 단풍과 함께 겨울의 상징인 상고대가 활짝 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장관에 신비로움까지 자아내고 있는 '한겨울로 변한 설악산' 사진 7장을 공개한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