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나의 동네 랭킹은 몇 위 일까?"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집콕 생활이 늘면서, 2030 세대의 관심도가 높은 앱이 있다.
MZ세대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뭘까.
위피는 소셜 디스커버리 앱 최초로 ‘지역랭킹’ 서비스를 도입했다.
매일 업데이트 되는 우리 동네 랭킹을 통해 내가 속한 동네에서 자신의 매력 순위를 확인해볼 수 있다는 점도 높은 만족도의 요인이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내 첫인상이 어떤지 물어보는 기능도 사용할 수 있어 친구를 사귀는 과정에서 부가적인 즐거움도 챙길 수 있다.
지난 2017년 출시한 국내 '소셜 디스커버리' 어플리케이션 위피는 친구, 연인 등 새로운 만남의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해주는 플랫폼이다.
동네 친구가 필요하다면 위피 추천을 통해 취미 또는 관심사가 같거나 비슷한 친구를 만나볼 수 있다.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내 주변에 있는 친구들을 탐색, 추천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지인을 만나는 게 껄끄러운 사람들을 위해 '아는 사람 만나지 않기' 기능 또한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보이스톡 기능을 이용해 자신의 프로필을 노출하지 않고도 대화하며 친해질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실제로 위피는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을 돌파하며 동일 카테고리 서비스 중 1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긴 연휴가 지나가 아쉬워하는 모두를 위해 위피는 신규 고객에게 일부 유료기능 3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다가올 10월 연휴는 새롭게 사귄 동네 친구와 색다른 방식으로 보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