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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여성이 1주일간 톱 모델처럼 살아봤다" (영상)

1주일간 톱모델 카일리 제너(Kylie Jenner)의 삶을 따라한 코스모폴리탄 에디터의 후기가 눈길을 끈다.

via Cosmopolitan.com / YouTube 

 

평범한 여성이 1주일간 톱 모델 카일리 제너(Kylie Jenner)의 삶을 살면 어떤 기분이 들까?

 

지난 8일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코스모폴리탄 에디터 브루크 슈나토나(Brooke Shunatona)가 1주일간 카일리 제너의 삶을 따라한 뒤 남긴 후기를 소개했다.

 

그녀는 자신의 기사에서 "카일리 제너는 나와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오고 있었다"며 "그녀를 따라하며 평소에는 거의 찍지 않는 셀피를 자주 찍고, 머리도 염색했으며 네일도 받았다"고 말했다.

 

그녀에 따르면 카일리 제너의 메이크업은 '극한'의 수준이었다.

 

카일리 제너와 똑같이 화장하기 위해 그녀는 매일 아침 1시간을 꼬박 화장에만 소비했다.

 

그리고 평소에는 전혀 입을 법하지 않았던 옷을 입고 신지 않았던 종류의 신발을 신으며 "너무 힘든데 재미있기도 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1주일 간 톱 모델 생활을 경험한 뒤 브루크는 "모델 일이 겉보기엔 편하고 즐거워 보였는데 실제론 그렇지 않다"며 "완전히 탈진된 것 같다"고 말했다.  

 

via Cosmopolitan.com / YouTube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