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팔·왼쪽 다리 없는 몸으로도 너무 아름다워 미인대회 결승 진출한 25살 여성 (사진 12장)

인사이트Instagram 'vicco_salcedo'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양쪽 팔과 왼쪽 다리가 없는 불편한 몸에도 자신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사람들 앞에 나선 여성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에콰도르 로스 리오스 케베도에서 '제 71회 미스 에콰도르 선발대회' 결승 무대가 열렸다.


이날 치열한 경쟁 끝에 올라온 20명의 우승 후보가 공개됐다. 


이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여성이 있었으니 바로 빅토리아 살세도(Victoria Salcedo, 25)였다.


인사이트MIGUEL CANALES LEÓ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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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살세도는 양쪽 팔과 왼쪽 다리가 없다. 5살 때 옥상에서 놀다 실수로 고압선을 건드리는 바람에 절단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다.


빅토리아 살세도는 어린 나이에 당한 사고로 학창 시절 친구들에게 놀림당하기 일쑤였다. 


또한 한창 연애를 할 나이에도 남자친구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깊은 관계로 나아가지 못했다고 한다. 팔과 다리가 없어 집안일을 하지 못한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그녀는 이런 대우를 받을수록 스스로 발전하는 것이 편견을 깨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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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빅토리아 살세도는 오른쪽 다리 하나로 세상에 나왔다. 그녀는 공부는 물론이고 수영, 화장 등 오른쪽 다리로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해나갔다.


그리고 올해는 미스 에콰도르 선발대회에 참여하며 자신을 알리고,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비록 빅토리아 살세도가 우승 왕관을 쓰진 못했지만 그녀의 도전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빅토리아 살세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아래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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