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말랐는데 새 앨범 위해 '7kg' 감량한 하이라이트 양요섭

Instagram 'yysbeast'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이 새 앨범을 위해 7kg을 감량했다.

지난 11일 양요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진행했다. 이날 양요섭은 팬들의 여러 가지 질문에 답했다.

한 팬은 컴백을 앞둔 양요섭의 비주얼 변화를 언급하며 "살을 대체 얼마나 뺀거에요?"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양요섭은 "-7"이라는 간결한 답변으로 7kg을 뺐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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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은 앞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마른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거기에 신보 발매를 앞두고 살을 더 뺐다고 하자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외에도 양요섭은 "타이틀곡 가사 첫 글자를 말해달라"는 팬의 스포일러 요청에 "내"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또 "신곡 스포"라는 질문에는 "다크 버전이 잘 어울린다"고 적었다.

한편 양요섭은 오는 20일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초콜릿 박스(Chocolate Box)'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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