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자 네고왕서 '치킨 반값'으로 깎은 딘딘·슬리피

YouTube '달라스튜디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네고왕3'이 치킨 값을 무려 반값이나 깎는 네고에 성공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는 치킨값 그때보다 더 후려쳐서 돌아왔다 (네고왕 최초 해외동포까지?) [네고왕] Ep.5’을 공개했다.

이날 딘딘과 슬리피는 '본스치킨'을 찾아갔다. 

치킨왕을 만난 두 사람은 지금까지 왕들 중 최고 연장자로 역대급 카리스마를 가진 치킨왕에 딘딘은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전 시즌의 비비큐 네고를 넘어서야 하는 만큼 사활을 걸고 네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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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은 서대신 대표 앞에 무릎까지 꿇어가면서 네고를 시도했다. 딘딘은 치킨 최초 반값을 노렸다.

무릎까지 꿇은 딘딘과 슬리피를 본 서 대표는 "치킨 업계 사람들이 '저 사람 치매 걸린 거 아니냐'라고 말할 정도"라며 무려 50% 할인을 약속했다.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방문 및 포장 시 치킨값 50%를 할인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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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이 아닌 본사에서 100% 부담하기로 했다.

소스 역시 무료로 증정하며 해외 가능 매장에서도 동일한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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