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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선물이야"…열심히 내조해준 승무원 아내에게 '2억'짜리 벤츠 선물한 김정환

펜싱선수 김정환이 아내에게 고가의 외제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다.

인사이트Instagram 'masterkim5926'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펜싱 F4 맏형 김정환 선수가 아내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 화제를 모은다.


지난 8일 김정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내와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과 함께 김정환은 "우리 뚜뚜. 그동안 그동안 쩡쿠를 위해 고생한 것에 대한 작은 선물이야. 늘 안전운전 하세요"라는 말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독일 유명 자동차 브랜드 벤츠 차량을 계약 중인 김정환과 아내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asterkim5926'


김정환이 아내에게 선물한 차량의 가격은 무려 2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색 차량 옆에 서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정환과 아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내조로 힘들었던 아내를 위해 억대 외제차량을 선물한 김정환의 깊은 애정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E채널 '노는브로 2'


김정환은 지난해 소개팅으로 만난 승무원 연인과 결혼했다.  도쿄올림픽 이후 출연한 라디오에서 아내 애칭이 '뚜뚜'라고 밝히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예능에 출연해 국가대표 은퇴를 번복한 이유에 대해 "아내에게 내가 위대한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종목에서 김정환은  태극 마크를 달고 출전해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