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코로나 터질 때 입대했던 '육·해·공' 장병들 모두 '전역'했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한지 2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났으나 사그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애초 1년 내로 사라질 것이란 예측도 있었으나 여전한 확산세에 사람들의 걱정이 날로 커지는 중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지난 2019년 11월 17일 중국 우한시에서 처음 발생해 전 세계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때 입대한 장병들이 전역을 했다며 코로나19가 얼마나 오랜 기간 이어지고 있는지를 체감케 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중국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행했던 2019년 11월 17일 입대한 육·해·공 장병들은 각각 6월 2일, 7월 28일, 8월 25일이 전역일이었다. 


사회복무요원들도 지난달 26일 전역을 하며 모든 군 생활을 마쳤다. 


단 한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발생했던 지난 2020년 1월 20일을 기준으로 하면 이날 해군과 공군에 입대한 이들은 아직 전역을 기다리는 중이다. 


1월 20일 기준으로 육군 장병들은 7월 31일 전역했으나 같은 날 입대한 해군·공군 장병들은 오는 9월 26일, 10월 23일 전역하게 된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예정된 전역일보다 일찍 부대 밖으로 나온 장병들도 많다. 대부분의 부대에서 말년 휴가를 떠난 장병들에게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할 수 있도록 조처했기 때문이다. 


코로나와 함께 시작한 군 복무는 끝이 났으나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시국에 사회인이 된 군 장병들. 이들 또한 복학과 사회생활을 앞두고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해 3월 사회적 거리를 발표한 이후 1년 6개월이 지났다. 하지만 코로나19는 여전히 우리 곁에서 삶을 힘들게 하고 있는 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가 잦아들어 전역한 군 장병은 물론 우리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길 고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