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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중독자 근육맨 남친만 해줄 수 있는 '한 손으로 여친 번쩍 들기' 인증샷 (영상)

남친들이 여친의 기를 세워주기 위해 한 손으로 번쩍 들어 올리는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쇼츠갤러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헬스가 대단한 것일까, 사랑의 힘이 대단한 것일까. 


흔히 헬스장에서 '3대' 좀 칠 것 같은 남성들이 여친의 기를 세워주기 위해 카메라 앞에 나섰다. 한 손으로 여성을 번쩍 들어 올리는 '한 손으로 여친 들어주기 챌린지'에 참여한 것이다. 


영상에서 남친들은 자신의 팔뚝 사이로 드러난 울끈불끈한 근육으로 여친을 번쩍 들어 올린다. 남친의 갑작스런 행동에 여친은 하늘 높이 올라가 놀라움을 주체하지 못한다.


인사이트YouTube '쇼츠갤러리'


자신의 남성성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여친에게 자랑스러운(?) 남친이 될 수 있는 '한 손으로 여친 들어주기 챌린지'는 강한 팔뚝과 여친의 몸무게를 받쳐줄 허벅지만 있다면 도전할 수 있다.


먼저 인적이 드문 장소를 찾은 뒤 연인임을 증명하는 커플옷을 준비한다. 그러고 나서 카메라를 켜고 여친이 방심(?) 할 때 한 손으로 번쩍 들어 올리면 된다.


챌린지를 통해 연인들 간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이뤄져 애정도 증가한다는 후문이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여친 있는지부터 물어보는 게 예의 아니냐?", "이따 오빠한테 해달라고 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결혼을 한 일부 누리꾼들은 "울 마눌은 두 손으로도 벅차다.. 내가 들릴 듯..ㅠ", "영상에 나온 남의 여자분들은 한 손으로 충분히 가능한데... 우리 아내는 힘들다는 게 현실.."이라고 남겨 다소 웃픈 상황을 자아내기도 했다. 


만약 사랑하는 연인이 있다면 재미 삼아 해당 챌린지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다. 


인사이트YouTube '쇼츠갤러리'


YouTube '쇼츠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