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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X미우라 아야네, 코로나 확산에 결혼식 '10월'로 연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나오고 있는 이지훈, 미우라 아야네 부부의 결혼식이 미뤄졌다.

인사이트이지훈 SNS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달달한 신혼부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 부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이들은 원래 이달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조이뉴스24에 의하면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아야네)의 결혼식은 10월로 미뤄진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이지훈의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 측은 "연예인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현재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유지하고 있다.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결혼식에 최대 49인만 참석 가능하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4월 자필 편지를 올리며 직접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편지에서 그는 "어려운 시간 동안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지만 한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이 모든 걸 이기게 해줄 결혼이라는 기적과 같은 일이 내게 일어났다"라며 예비 신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다.


현재 두 사람은 이지훈 가족이 함께 사는 단독 빌라에서 신혼집을 차렸으며, 총 18명이 같이 사는 대가족의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