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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에 적용될 11.18 패치서 '1티어 챔피언' 애쉬·바루스· 아펠리오스 너프 당한다

라이엇 게임즈가 다가올 11.18 패치에서 수술대에 오르는 챔피언들을 공개했다.

인사이트Twitter 'DWG_Official'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라이엇 게임즈가 다가올 11.18 패치에서 수술대에 오르는 챔피언들을 공개했다.


이번 패치는 2021년 롤드컵에 적용될 예정으로 그 어느 때보다 유저들의 관심이 뜨겁다.


패치 예정안에 따르면 아펠리오스, 애쉬, 칼리스타, 바루스 등 원거리 딜러들의 대규모 너프가 예고됐다.


이와 동시에 코그모, 카이사, 징크스 등의 챔피언은 버프가 예고돼 바텀 라인의 지각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리그 오브 레전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1티어로 군림하고 있는 애쉬의 너프다. 애쉬는 일제 사격의 쿨타임이 낮은 레벨에서 대폭 상승했다.


바루스는 기본 공격력이 61에서 59로 감소했으며 아펠리오스도 기본 공격력이 57에서 55로 감소했다.


추가로 칼리스타는 궁극기 적중 시 에어본 지속 시간이 줄어들었다.


이 밖에는 쓰레쉬, 레넥톤, 트런들, 카밀, 리신 등의 챔피언이 너프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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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미스포춘은 궁극기의 공격 횟수가 증가했으며 트위치도 궁극기 사용 시 공격력 증가량이 증가했다.


징크스는 로켓런처의 마나 소모량이 줄었고 카이사는 고속 충전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감소했다.


그 밖에도 서포터로 활용되는 카르마, 유미, 소라카, 모르가나의 버프가 예고됐다.


이번 패치에서 대다수의 원거리 딜러와 서포터의 변경이 예고된 만큼, 바텀의 티어 정립이 롤드컵 경기에 영향을 끼칠 예정이다.